이중막 2

이중막을 통한 냉방장치2

요즘 날이 많이 덥고 습하다. 거기다, 나는 빌라에 살다보니 차를 바깥에 주로 주차를 하게 된다. 비가 오면 차까지 비를 맞으면서 가야 하고, 낮에 차를 탈 때에는 차안이 후끈하다. 거기다, 나는 더위에 아주 약하다. 살을 좀 많이 빼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하고 있어서 문제긴 한데..  최근에 이중막을 이용한 냉방장치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은퇴를 하면 뭘 할까부터 고민을 시작했었다. 은퇴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분야의 일을 계속 할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뭐..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은퇴를 하고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본게 스마트팜이었다. 일이 엄청 고되지도 않고, 나름 운동도 되는 형태의? 그런 일로써 스마트팜을 생각을 했었다. 뭐.. 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0

이중막을 통한 냉방시스템 구축

요즘 날이 덥다. 그것도 너무 덥다. 미친 듯이 덥다. 그리고 더위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가 꼽힌다. 그러다보니 요 몇 달 사이에, 아니 최근 일이년 정도에 냉방방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아마 처음 시작은 스마트팜이었던 것 같다. 물론, 전통적인 스마트팜의 범위보다 많이 좁지만, 나에게 스마트팜이란 설비를 통해서 외부와 단절된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동화를 통해 노동력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투입을 많이 하더라도 최대의 생산량을 뽑아 내는 것. 그것이 스마트팜이었다. 그런 스마트팜에서는 태양 대신에 LED램프가 역할을 대신하고, 땅에 작물을 심는게 아니라 수경재배를 통해 물에서 키우거나, 아니면 화분 같은데 키워서 잡초나 벌레가 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팜은 전기와..

카테고리 없음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