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많이 덥고 습하다. 거기다, 나는 빌라에 살다보니 차를 바깥에 주로 주차를 하게 된다. 비가 오면 차까지 비를 맞으면서 가야 하고, 낮에 차를 탈 때에는 차안이 후끈하다. 거기다, 나는 더위에 아주 약하다. 살을 좀 많이 빼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하고 있어서 문제긴 한데.. 최근에 이중막을 이용한 냉방장치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은퇴를 하면 뭘 할까부터 고민을 시작했었다. 은퇴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분야의 일을 계속 할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뭐..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은퇴를 하고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본게 스마트팜이었다. 일이 엄청 고되지도 않고, 나름 운동도 되는 형태의? 그런 일로써 스마트팜을 생각을 했었다. 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