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내가 아는 컴퓨터 이슈라고 할까, 아니면 내가 아는 컴퓨터 종류라고 할까.. 고민을 하고 제목을 몇 번이나 고치다가..이렇게 제목을 지었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컴퓨터 종류가 있다.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컴퓨터 종류가 아니다.그 전에 우리가 뭘 만들고 개발하고자 한다면, 대부분은 자연계의 뭔가를 모방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대부분 자연계의 뭔가를 모방하거나, 그걸 목적으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컴퓨터 역시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최근에 유체역학을 전공으로 하고, 정밀기계쪽을 하시는 선배님을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분이 하신 말씀 중에서, 앞으로의 기계 공학의 목표는 ATP를 기계가 이용하는 것이라고. ATP라는건 인간 세포가 이용하는 에너지원이다. 생물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